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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경제의 피입니다. 가계부채가 너무 심해져서 사람들이 대출이자를 은행에 내고 소비를 줄입니다. 집주인은 전세를 주긴했지만 돈받아 예금이자를 받거나 투자는 하겠지만 매월돈이 들어오는게 아니라서 지출을 늘리긴 어려워요. 은행은 집주인들이 넣은 전세금에 2% 이자만 주고는 주담대를 내어줄때는 4% 받아갑니다. 그럼 그 주담대나 전세대출이 다른집주인에게 가고요. 자금융통업인 은행이 중간에서 이자로 꿀빠는게 전세제도입니다. 진짜 위험부담도 없고 완전 꿀통이죠. 전세를 없애도 월세입자는 전세대출 이자를 집주인에게 준다고 생각하고 월세살면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모아둔돈은 예금넣어 이자받아 월세내는데 보태면되구요. 전세가 없으면 집값이 아무래도 덜오르기 때문에 손해가 아닙니다. 전세가 올라서 집값 밀어올려서 다음전세집 갈때 몇억 올려주면 또 이자비용만 더 내게됩니다. 이렇게 중간상 같은 은행에 꿀통을 주지말고 그냥 집주인한테 월세내고 살면 집주인도 현금들아오니 바로바로 소비도 할수있고 그소비가 또 자영업자나 각 기업 사업자들에게 수익을 주고 그 수익이 기업의 기술발전과 직원채용으로 이어져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은행에서 이자로 몇조씩 영업이익 내는건 배민같은 기업이 자영업자들 이익을 야금야금 갂아 먹어서 자영업자들 망하게 하는것과 같아요. 기업과 나라 가계를 힘들게 하는게 은행이자입니다. 부동산이 경착륙하고 그동안 빋은 대출은 조속히 상환하여 모두가 대출없이 소득의 일부를 저축하고 여윳돈으로 풍요롭게 삽시다. 500만원 벌어서 은행이 200주고 300으로 쪼들리면서 사는게 살맛나는 세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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