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연하천에서 벽소령 가는 길에
탐방로 옆에 왠 케이블 타이가? 떨어져 있다 싶어
주워보니 올무였...
요즘도 산에 올무가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ㄷㄷ
반달가슴곰....
아마 그런 동물 잡는 목적으로 설치해 놓은 것 같아요
한계령에서 끝청가는 길에서
배낭 가득 취나물 뜯어서 내려가는 인간들 보고
울화가 치밀어서 혼났는데...
도대체가 참... 뭐하는 인간들인지...
반달가슴곰....
아마 그런 동물 잡는 목적으로 설치해 놓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