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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끄러울 땐 땀 흘리는게 최고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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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역서 연주대 거쳐 사당역까지 평소 3시간 반 넘게 걸리던거 몸뚱이 괴롭히려 3시간 10분에 주파했네요.

 

땀 흠뻑 흘렸더니 짜증나고 머리 아프던 일이 몇 발자국 떨어져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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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버나드윤

역시 산이 답이군요!!!

오늘 엄청 더웠는데 수고하셨습니다

2025-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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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amanegikim

스트레스 받을땐 등산이나 러닝이 최고에용

2025-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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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타잔7788
나이스~
2025-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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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노을에기대어

집이 관악산 입구에서 3분거리인데 20년간 연주대를 못가봄.. ㅠ

2025-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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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머이어드레
아. 산타야겠다.
2025-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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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새우초장

와 이번주는 동네 비많이 와서 등산포기했는데 부럽습니다.

2025-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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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뤼미
저도 업무나 사람들 땜에 스트레스 받으면 

땀 뻘뻘 흘리면서 등산하는게 최고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발걸음 수만 세면서 한발한발 걸으면 좀 나아집니다 ㅎㅎ

2025-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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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알짬
저도 그렇습니다.

스트레스나 복잡하면 땀 흘리고나면 개운.

2025-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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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arkHolic
관악산 이군요! 크으~~~ 하늘 맑네요!
2025-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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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고구마12개

예전 수원에 살때 사당~연주대~과천정부청사쪽으로 많이 다녔는데.. 지금은 지방내려와서 못가네요.

관악산 등산 좋아요.~

2025-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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