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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 출발전 사당역 안내산악회 가는길에
사당역에서 화장실 들어갈려는데 어떤 한 젊은 여자가
긴 머리를 찰랑거리면서 제앞에서 화장실로 들어가는데
순간깜놀 왜냐면 여긴 남자화장실이거든요.
당당하게 고추까고 소변봄
옆에서 같이 소변보는 그 남자의 얼굴 표정을 봤어야하는데 ㅎ
뭐가 잘못된건가 싶어서 소변보고 뒤돌아서는 여자 가슴을 보니 볼록 b컵임
보리수를 본것같네요
설악산에 갔는데
공룡능선 가기위해 마등령삼거리 들어갔는데
저 오는걸 못본건지 50대 중후반 여사님깨서
가슴을 까고 썬탠?
아니면 어떤 의식 같은걸 하고 있다가
그걸 보고 말았네요.
제가 있는거 확인하고
어머나~ 시전후 가슴팍 내림
전 어쩔수 없이 본거고
득템한것도 별감흥도 없었는데
여사님 궁시렁 소리가 여기까지남
전 마등령 삼거리에서 전날 사당역에서 산
버거킹 맛있게 냠냠하고 있었는데
약간 따지듯 저기~ 어디서 오셨어요? 물어봄
속으로 그걸 왜물어보지 ? 싶었는데
비선대요~
그러니까
아네 ~ 그러면서 주섬주섬 챙겨서 갈길가네요
그러게 왜 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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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