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치에서 깜빡이 키고 들어오면 직진하고 있는 운전자 시야에서 깜빡이가 안보입니다.
끼어들기를 시도하는지도 교차로 지나서 점점 다가오길래 그때 알았어요.
지가 병신같이 끼어들기 해놓고 상향등 키고 지랄을..
운전을 못하면 얌전히라도 할것이지.
말씀대로
시야각 때문에 깜박이는 못 보셨을수는 있지만
안 멈추신 것도 위험해보이긴 하네요..
물론 저놈이 잘못한건 맞구요
8초쯤엔 브레이크를 조금 밟았어야 합니다.
차가 슬금슬금 붙어오는 낌새가 보이면 일단 방어운전을 해서 사고나지 않는 게 백 번 이득입니다.
요즘은 '나 들어가니까 꺼져' 이런 식으로 들어오는 새끼들이 많음..
편도 2차선에서 전 2차선에 있었고 1차선 레이가 저것보다 더 가까이 차량 절반쯤 겹친상태에서 깜빡이 넣으면서 차선 물고 들어오길래 우측 보도블럭에 거의 닿을 정도로 피했다가 결국 끼워줬습니다.
비상깜빡이 한 번 안넣고 가길래 좌측으로 붙여서 창문 내렸는데 썬팅이 얼마나 진한지 대낮에 운전자 실루엣도 구분이 안가더군요. ㅋㅋㅋ
은근많음 사고나고싶어 환장한놈들 꼭 박고나면 지잘못 아니다 시전
말씀대로
시야각 때문에 깜박이는 못 보셨을수는 있지만
안 멈추신 것도 위험해보이긴 하네요..
물론 저놈이 잘못한건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