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불51

게다가

내연차 연료발화는 화력이 높아서 사망위험 높습니다.

https://www.nfa.go.kr/nfa/news/pressrelease/press/?boardId=bbs_0000000000000010&mode=view&cntId=2177&category=&pageIdx=1&searchCondition=all&searchKeyword=%EC%B0%A8%EB%9F%89%ED%99%94%EC%9E%AC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는 

전기차가 답 입니다!

스프링 클러는 화재확산을 

(옆차로 번지는 거) 막는 겁니다.

내연차, 전기차 모두 

주차장 화재 발생율은 비슷 합니다.

대형화재의 원인은 단 하나!

스프링클러 작동 유무 입니다.

직접 겪어보니 ‘불날 수 있다’는 막연한 공포 보다는 ‘불나더라도 대비할 수 있다’는 체계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iqnenas 

디젤은 자연발화가 될 수 없는 연료기는 한데.... 연료에서 불난게 아니라 전자기기나 배터리 쪽에서 불이난거겠죠? 경유는 웬만한 불로도 발화가 안되는 연료니까요.

모든 전자기기는 불이 날 가능성이 있다는건 동의 합니다. 대신 화재크기의 포텐셜이 배터리가 훨신 커서 문제인거죠.

@시로스 

차량화재는 전기차, 내연차를 가리지 않습니다

확산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죠

@멧돼지먼 저번 번츠 화재도 배관재에 불 붙으면서 다 탄거였죠.

배관재 소재 문제 있던데 다 비용이라.

@시로스 

하루 24시간 특히 밤에도 불날 가능성 있는건 내연기관도 마찬가지라구요...

결국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하는게 중요한겁니다.

@시로스 지하주차장에 있는 모든 건물에 내연차가 다 신차가 아닌이상 내연도 발화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는걸 명심하신다면 전기차 탓만 할게 아니라는걸 아실텐데요..

@시로스 무슨 말하는지는 알겠는데 내연기관 차량 화재 건수랑 전기차 화재 건수랑 비교라도 해보고 글을 쓰세요. 별차이도 안나고 오히려 전기차가 근소하게나마 더 적습니다. 평생 다른 기름차 때문에 화재 스트레스 받아오셨어요?

애초에 불이 안나는게 맞는거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전자제품, 유류기기는 화재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발화든 인위발화든 원천 차단이 안된다면 당연히 확산을 막아주는 소방기기가 중요한겁니다.

그런 뉴스를 보고 선택적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니 별 공감이 안가서 댓글 답니다.

@담요야 

화재가 난다vs안난다 로만 본다면 맞습니다. 전기차나 내연기관이나 똑같이 화재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화재가 났을 경우 피해의 크기를 비교하면 분명 전기차가 더 큽니다.

저는 내연기관은 불이 안난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시로스 

아직도 포인트를 못잡으신거 같네요

화재가 났을 경우 피해의 크기는 전기차와 내연차를 비교하는게 아니라, 스프링클러의 작동 유무를 비교해야 한다고요

같은 전기차라도 벤츠때는 스프링클러가 안터져서 피해가 컸고, 하남때는 스프링클러가 터져서 피해가 적었잖아요

이해가 어려우세요?

@lf 

건수로 비교하면 됩니까? 총 차량이 다른데

비율로 봐도 노후차량 제외하고 출고 기준 5년이내로 비교해도 내연이 높다고요?

원천차단이 안된다고 소방기기가 중요하다로 가더는게 논리적으로 맞나요?

사고가 나도 경차가 와서 들이받는거랑 트럭이 와서 들이 받는게 다른데, 생존율이 얼마나 빨리 후송되느냐에 달렸다고 구급시설만 늘리면 됩니까? 트럭운행에 속도 제한이나 차선 두는게 맞나요??

기본적인 포텐이 다른데, 자꾸 사고를 피할 수없다. 트럭이라고 사고율이 더 높지 않다  같은 논리로 마찬가지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소비자들이 왜 제조사들이 해야할 일들을 쉴드칩니까.

한창 BMW 화재 때는 그럼 스프링클러있으니까 스트레스 받지말라라고 왜 안했죠? 그냥 bmw 운행하는 사람 숫자가 적어서 두들겨 맞았을 뿐이지 다를거 없습니다.

@lf 

아래 링크 뉴스 보세요.

전기차와 내연기관의 화재발생률은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내연기관은 주행중 충돌 화재가 주를 이루고, 전기차는 주차중 발화하는 건수가 주를 이룹니다. 이게 핵심인건 아시죠?

전기차는 화재가 주차장에서 주로 발생한다는겁니다. 가만히 주차중이거나 충전할때 말이죠.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059726#cb

@iqnenas 차 30년 넘게 여러대 탔지만 불 난 적이 없는데 어떻게 관리 하셨길래 불이 나신거지.. 주변 차 누유 엄청 심해도 불난 거 본 적이 없습니다.

 가끔 내연 불 났다고 기사 뜨면 신기하더군요.

주기별로 누유 배선 배터리 냉각 계통 체크하고 갈면 불 날게 있나..

Bmw같이 리콜 사항이 아니라면 그냥 관리 부족 같은데요.

냉각수 및 라디에이터 관리 잘 안해서 차 뻗은 사람도 불은 나질 않던데..

 엔진룸 한 달에 한번은 열어보시나요?

@시로스 기사를 보시면 스프링쿨러 작동해서 내연과 비슷하게 마무리되었다는게 골다입니다만..

@담요야 

그리고 제가 링크한 뉴스는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전체 화재율은 같지만, 화재조건이 내연기관은 주행중사고이며 전기차는 주차중 발화가 많다 입니다.

한마디로 전기차가 늘어날수록 주차장화재는 늘어난드는겁니다만.....

@pope92 본인이 아는게 다가 아닙니다.

저도 겪기 전엔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라 생각했으니깐요. 저도 그제서야 이것저것 찾아봤었지만 주차 화재는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저의 경우 원인불명으로 종결되었지만, 관리 문제 보단 제조사 문제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리콜 통지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더 말씀드리면 지금은 기사가 거의 안보이는데 당시 같은 제조사에 출시된지 얼마안된 신차도 비슷한 원인에 의한 화재 이슈 있었습니다(이것도 현재는 리콜사항).

@담요야 

내연차 신차 설계가 복잡해져서

더 화재에 취약함.

@iqnenas 리콜 사항이라면 당연히 님 잘못은 없죠 다만 그게 아니라면 대부분 개인의 관리 부주의라는 의미였습니다. 결함이 아닌 경우 내연 차가 관리만 잘하면  웬만하면 화재 날 일이 없거든요.

@시로스 

내연차 주차중 화재 년 700대...ㄷㄷ

내연차 화재는 너무 흔해서 뉴스에도 안나온다는..

@pope92 제 차량 경우는 해당 문제에 대해 리콜통지가 10년 지난후에 온겁니다. 그래서 리콜통지 전에는 개인 관리 부주의인지 결함인지가 모호합니다(제조사가 이익보존을 위해 결함임을 인정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화재원인이 관리 부주의든 결함이든 간에 어떤 차든 주차중 화재는 꽤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그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충전커넥터는 전면인데 다른데가 박살이네요. 

어디 그흘린데도 없고

그런데도 침수 방법으로 진화 했고

좀 이상하네요

@낚시원투 

사실상의 진화는 지하에서 이미 완료된 것이라 봐요.  

일반 사설 레카차 불러서 지상으로 끌고 올라왔으니 이미 진화가 다 되어 위험한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이겠죠.  렉카에서 내리는 것도 민간인 기사가 화재 부위에 바싹 붙어서 작업하는게 여유있어 보이네요.

수조는 열을 식히고 혹시 모를 열폭주를 막기 위해 매뉴얼대로 조치한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