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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자연휴양림 다녀 왔습니다10

  • 카랑카
  • 등록일 2025-06-27 17:27
  • 조회수 1186


 

왜 다들 캠포에서 극찬 하는지 알겠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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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다음이라 여기저기 작은 폭포도 생기고

 

계곡물소리도 밤새 우렁차고 시원한 게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나무와 바위에 낀 이끼가 이리 멋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과장 안하고 완전 다른 세상에 온 것만 같았네요


 


 

 

 

이번에 운 좋게 명당 자리 줍줍해서 다녀 왔는데 앞으로는는 수시로 노려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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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eye1ove
벌레는 어떤가요?? 시도해보고 싶은데 숲속에서 벌레는.....음..좀 두렵기도해서.
2025-06-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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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카랑카
다행인지 모기는 없었고 개미가 좀 많았어요. 날벌레도 좀 날아다니는데 제가 워낙 돌아 다녀서 그렇게 느낀 게 크고요  사이트에 모기향 피우고 있으면 거슬리는 벌레는 별로 없었어요

 

아 하늘소가 텐트에 들어 와서 잘 보내 주기는 했어요

2025-06-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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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니멀때려쳐
축령산은 서울 근교살면 축복이죠.가격저렴하고 전기안되니 먼가 백패킹 온거 같기도 하고 주변은 왤케 그리 조용한건지

뽀시락거리기도 조심스럽죠.. 하룻밤 잘 보내셨겠어요.

202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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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카랑카

다들 즐기기 보다는 힐링하러 오신건지 유독 매너들이 좋아서 잘 쉬다 왔어요

2025-06-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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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부자아빠되기
오 몇번 데크인가요?
202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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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카랑카

407번이요 자리 좋아요

202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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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부자아빠되기
300~400은 자리가 평일에도 없네요
00:05:5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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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카랑카

@부자아빠되기 저도 주워서 갔어요 틈틈히 제가 간 날도 비소식 있어서 취소한것 같아요

01:26:3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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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버랜드
저도 축령산 최애입니다 ㅎ
202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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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카랑카

저도 이제 최애에요

202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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